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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MP 로봇틱스, 재활용품을 선별하고 분류하는 인공지능 위해 $5500만 달러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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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석 기자
기사입력 2021-01-25

미국 로봇 스타트업기업인 AMP 로봇틱스(AMP Robotics)에 따르면 재활용품을 선별하고 분류하는 인공지능(AI)을 위해 $5500만 달러를 모금했다.

이번 투자 시리즈 B(series B)에는 기존 투자자인 Sequoia Capital, Sidewalk Infrastructure Partners, Congruent Ventures 및 Closed Loop Partners와 함께 Valor Equity Partners와 GV가 참여했다. 

미국에서 2015년에만 약 2억6200만 톤의 생활 쓰레기가 발생됐다. 9100만 톤 이상이 재활용되고 퇴비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작업자 안전에 대한 우려로 인해 재활용 작업이 중단되면서 로봇 자동화 시장이 성장하게 됐다. 폐기물 분류 로봇 시장은 2024년까지 연평균 16.52%의 성장률로 $122억6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AMP 로봇틱스는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해 재활용 가능한 재료를 분류하는 로봇 시스템을 만든다. 회사의 플랫폼은 수동 프로세스보다 더 높은 선택률(분당 80개 항목)을 제공하고 개조없이 재활용 재료 흐름을 전체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컴퓨터 비전을 사용해 시각적 특징을 구분할 수 있다. 또한 네트워크를 이용한 클라우드에서 '수백만 개의 이미지'를 처리해 자체 개선하는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물체를 보다 정확하게 분류하고 새로운 재활용 재료 클래스를 인식해 포장 디자인 및 조명 변경에 적응할 수 있다. 

문자 및 이메일을 통해 전송되는 실시간 알림은 관리자가 잠재적인 장비 문제 및 위험을 포함한 진행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2020년 4월 기준 개발된 플랫폼은 20개 이상의 주에 설치된 시설 전체에서 10억 개가 넘는 재활용품을 처리했다. 인공지능을 이용한 4만평방 피트 테스트 시설을 콜로라도에 개장한 후 수익이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

이와 같이 인공지능은 더욱 광범위한 분야에서 널리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인공지능 로봇은 쓰레기 재활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다.

 

▲ AMP 로봇틱스(AMP Robotic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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