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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생노동성, 무직독신인 40~50대로 부모의 소득에 의존하는 가구 57만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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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건 기자
기사입력 2020-04-06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무직독신인 40~50대로 부모의 소득에 의존하는 가구는 57만가구로 추정된다. 고령의 부모와 동거하면서 생활비도 도움을 받고 있는 셈이다.

2013년 조사한 총 3만8882가구 중에서 440가구가 이러한 조건을 충족했다. 이러한 기본 통계를 바탕으로 전국의 모든 가구에 적용하면 약 56만8340가구가 나온다.

1995년부터 18년 동안 3배 이상 증가했다. 2004년과 비교해도 1.6배 이상 늘어났다. 거품경제가 붕괴된 이후 정규직으로 취직하지 못한 히키코모리가 사회적 문제로 급부상한 셈이다.

독신 자녀가 고령자인 부모의 수입에 의존하면서 양세대가 모두 빈곤을 겪고 있다. 참고로 부모의 연금에 의존하던 독신 자녀가 부모의 사망을 신고하지 않는 사례도 급증하는 중이다.

 

▲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 

 

김백건 기자 skewx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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