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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중대사기수사국, 글렌코어그룹의 뇌물수수 혐의 조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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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건 기자
기사입력 2019-12-07

영국 정부기관인 중대사기수사국(Serious Fraud Office, SFO)에 따르면 다국적 상품거래 및 광업기업인 글렌코어그룹(Glencore Group)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글렌코어그룹의 회사들, 임원들, 직원들, 대리인 및 관련 담당자들에 의해 사업 수행과정에서 발생한 뇌물수수 혐의를 조사할 계획이다. 

£300억파운드 규모의 거대 기업인 글렌코어그룹은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하지만 본사는 스위스 Baar에 두고 있다. 이번 조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미국(US) 법무부는 2007년부터 나이지리아, 베네수엘라, 아프리카 최대 구리생산국인 콩고민주공화국(DRC)에서 발생한 돈세탁과 부패혐의로 글렌코어그룹을 조사 중이다.

조사 사실이 알려지며 최근 글렌코어그룹의 주가는 9% 하락해 3년 최저치인 주당 216.9펜스로 마감했다. 글렌코어그룹은 다수의 뇌물사건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 중대사기수사국(Serious Fraud Office, SFO) 홈페이지

 

김백건 기자 skewx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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