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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정거래위원회, 라쿠텐의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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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건 기자
기사입력 2019-12-03

일본 공정거래위원회(公正取引委員会)에 따르면 라쿠텐(楽天)의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라쿠텐이 일정 이상 금액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의 배송비를 출점자 부담으로 무료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라쿠텐시장에 물건을 판매하고 있는 업체들은 협상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기 시작했다. 라쿠켄은 2019년 8월초 3980엔 이상을 구매하면 배송비는 무료로 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남성의류의 경우에는 라쿠텐의 시장점율이 60%에 달하기 때문에 관련 업체들은 라쿠텐의 정책에 반대하지 못하고 있다. 중소업체는 경쟁으로 가격이 하락해 마진이 적은 상태에서 배송비까지 무료라 경영어려움이 크다고 하소연한다.

거대 전자상거래업체들의 경쟁에 중소규모 출점업체가 어려움을 겪는 것이다. 라쿠텐의 정책이 다른 전자상거래업체로 확대될 것인지 주목하고 있는 이유다.

 

▲ 라쿠텐(楽天) 로고 

 

김백건 기자 skewx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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