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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정부, 코트디부아르와 카카오 콩 글로벌 판매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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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연 기자
기사입력 2019-06-13

가나 정부에 따르면 코트디부아르와 더불어 카카오 콩의 글로벌 판매를 공동으로 연기했다. 이번 연기 조치는 처음으로 진행하는 사항으로 카카오 콩 재배농가들이 적절한 가격을 받기 전까지는 유지할 방침이다. 

가나의 수도인 아크라(Accra)에서 발표됐다. 양국의 무역업체, 가공업체, 초콜릿 제조업체 등 코코아 가치사슬에 관련된 기업이 모두 참여했다. 

현재 코코아의 생산자 가격은 글로벌 시장 기준 1톤당 US$ 1808달러이다. 글로벌 시장가격이 재배농가에 지급되는 비용보다 낮기 때문에 각국 정부가 농가에 부담하는 비용이 추가되는 문제를 겪고 있다. 

양국은 아프리카 대륙 내 상위 코코아 생산국으로 글로벌 코코아 수요의 65%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 양국 정부는 글로벌 시장의 최소가격 이하로는 판매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 가나의 카카오 콩(출처 : 정부 홈페이지)

 

민서연 기자 cadamia9lo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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